본문바로가기

정보광장

  • 정보광장
  • 현장소식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공익웹진에 올라오는 글들은 아카이브 에디터가 기록한 글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 글을 쓴 저 역시 에디터이구요ㅎㅎ.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에디터는 1년 단위로 활동하는데요. 벌써 1년의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할 시기가 왔습니다. 제가 올해 3월에 아카이브 발대식 현장 스케치를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현장스케치를 작성하고 있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3기 아카이브 에디터 발대식:https://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383)

3기 에디터의 시작과 끝을 제가 기록할 수 있어서, 수미상관으로 끝낼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답니다:) 그럼 마지막 회의 현장 속으로 떠나보겠습니다~!



2023122일 토요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지부에서 3기 아카이브 에디터 4차 정기회의 및 활동인증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북부지부가 개소한 이후, 발대식은 남부지부에서, 마지막 수여식은 북부지부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렇게 포근한 소파가 마련된 북부지부를 오랜만에 가니 너무나도 반갑더라구요:)

3기 아카이브 에디터 15명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남부(수원) 및 북부(의정부)지부의 여러 직원분들이 함께 모여 연말 파티 분위기 가득한 마지막 정기회의 겸 활동 마무리를 하고 왔습니다. 본 정기회의는 3기 아카이브 에디터 활동실적 및 콘텐츠 운영성과 보고, 에디터 활동 소감 공유, 우수콘텐츠 시상 및 운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에디터 활동을 항상 응원해주고 지원해주신 최고 멋있는 송원찬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지막 피날레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 해 동안 에디터 활동을 도와주신 최고의 귀염둥이 강민진 대리님의 에디터 활동 운영성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올해 업로드된 공익웹진은 ’23. 11. 28.기준153, 총 조회수 약 200,000, 콘텐츠별 평균 조회수 500회 이상으로 작년보다 더 좋아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두 웹진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하트)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아카이브 에디터를 통해 센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카이브 콘텐츠를 통해 홍보 효과 역시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디터를 대상으로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실시했는데요, 5강에 걸친 심화 과정의 교육입니다. 정보통신 교육(저작권), 아카이빙 계획 세우기, GPT와 성향테스트를 활용한 상호작용 콘텐츠, 아카이빙 작업에 대한 모든 것, 기록이 세상을 바꾼 사례에 대한 공부 등 다양하고 흥미롭고 인사이트 넘치는 주제로 꽉꽉 채워진 교육들이었어요. 에디터가 되어 이런 교육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혹시! 이 교육이 부러우신가요?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내년 4기 에디터 모집에 꼭! 참여해 주세요:)



다음 순서는 바로바로나의 대표콘텐츠 소개하기였습니다. 올해 썼던 웹진들 중 자신의 대표콘텐츠를 뽑아 그것에 대해 100초로 말하는 활동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에디터별 대표콘텐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밑에 링크 남겨놓을게요!


[에디터명, 제목]

-주야, 남 일이 아닌 내 일, 환경문제: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800

-소소, [기획]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초능력 백신은?(우수 콘텐츠):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4001

- 라이언, [기획]우리의 삶이 안전하기를(우수 콘텐츠):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4100

- 심지,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00위 밖?(최우수 콘텐츠):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853

- 생강, 한 달 교통비가 만원이라면?: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78

- 바람자전거, 평택 새내기의 평택 사람 탐구1_통미마을 공장, 통미 작은도서관 박명진 대표를 만나다.: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46

- 알랜, [현장스케치]시민중심 참여교육 화성형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 기본과정”: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568

-유유당,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펭귄의 날갯짓: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4063

- 럭비공, 한국의 고독사, 이에 대한 정책을 고민해보자: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56

- 라라, 근로자의 날 톺아보기: 역사&노동 필수 상식: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592

- 목소리 해결사, 우당 이회영으로 인해 우리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572

- 해피런, [현장스케치]3기 아카이브 에디터 2차 정기회의 및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36

- 수수꽃다리, 알이랑 한글학교 with 우크라이나: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474

- 다름, 공공의 사유, 공동체 상영에 대하여: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96

- 봉봉맘, 일본에서 식민지 조선인의 삶을 쫓다.: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926

- 밤하늘, 함께 삽시다! 더 큰 이웃 아시아!: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558

- 참비움, [현장스케치]2023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국제인성평생교육원: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4023

- 옐로 구피, [현장스케치]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공유공간 활용방안2023토론회: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653

- 공익인간, [현장스케치]2023년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만나다!_슈필라우미:https://www.gggongik.or.kr/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3997


이 중 최우수 컨텐츠는 심지 에디터님의 웹진, 우수 컨텐츠는 소소 에디터님과 라이언 에디터님입니다! 3기 에디터와 공익활동지원센터 직원분들이 뽑은 베스트 3웹진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대표콘텐츠 소개를 한 후, 활동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 주신 예쁜 꽃과 함께 활동인증서, 교육수료증을 받으니 정말로 3기 에디터 활동이 끝났다는 것이 실감이 나서 좀 먹먹하더라구요. 에디터 활동 덕분에 정말 의미 있는 경험도 많이 하고, 여러 단체도 만나고, 나도 공익활동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활동이었어요. 2기에 이어서 이렇게 3기까지 무사히 완주했다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ㅎㅎ.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4기도 지원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