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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풀뿌리 민주주의 (민주주의, 동네에서 시작하기)

일시: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공유공간 '봄' (광진구 자양로214-1, 4층 )

참가 인원: 4~8명

참가비: 10,000원 (단체 멤버 및 20대 5천 원 할인)

신청: 클릭!

'사회 변화를 위한 이야기 모임'에 초대합니다! 

이 모임은 공익활동가, 소셜 섹터 종사자, 정당 활동가, 지역 활동가, 시민들이 모여 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주제는 풀뿌리 민주주의입니다. 

지역 사회에서의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에 관심이 있고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기획했습니다.

이야기 손님 강내영 님과 함께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정답을 찾거나 공부를 하는 자리는 아니니 부담 없이 편하게 만나요.

성찰과성장이 마련한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사회 변화를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런 분들 오시면 좋겠어요 
  • 풀뿌리민주주의가 궁금한 소셜 섹터 활동가
  • 더 나은 우리 동네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분
  • 시민 참여와 민주주의에 관심 있는 분


모임 구성 
  • 질문 1: 내가 생각하는 '동네에서의 민주주의'는? 

  • 질문 2: 시민의 힘으로 동네와 사회를 바꾸고 싶다면?

  • 질문 3: 어떻게 해야 우리의 힘을 더 크게 모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 손님 강내영 님은?

지역 퍼실리테이터 '지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악에서 생활안정지원, 주민자치 운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깊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이후 일본 동경대학에서 도시환경을 주제로 석사, 박사까지 공부하며 도시와 지역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탐구했습니다.
13년부터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지역'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를 넘어선 새로운 대안으로 마을과 지역에 초점을 맞추며, 『지역의 재구성』을 공동 저술하고, 『스웨덴 스타일』을 공동 번역했습니다.

모임 후에 여러분은 
  •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얻어 가실 거예요.
  •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알아갈 수 있어요 (예: 시민교육기획, 대안경제, 주민조직 등)


우리의 약속 
  • 우리는 안전한 모임을 지향해요.
  • 나이/성별/사회적 지위에 관계 없이 배려하며 이야기해요.
  • 모임 안에서 나온 얘기는 모임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아요.


기타  
  • 문의: 박배민 (010-2951-0323)
  • 간단한 요깃거리(다과)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 쾌적한 모임을 위해 참가 인원을 최대 8명으로 제한합니다.


문의 박배민 (010-295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