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공익활동, 삼각지 강연 >은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지혜와 성찰을 돕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 센터의 신규 강연 사업입니다.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 공익활동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일상에서 공익활동을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공익활동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공익활동이 무엇인가요?"
"공익활동, 그거 삶의 여유되는 사람들이나 하는 것 아닌가요?"
"공익활동, 왠지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 같아요. 그래도....."
어쩌다 한번쯤은...공익활동?! <시즌1>
- 일정 : 2025년 4월~6월(매월 1회) 넷째 주 수요일 19:00~21:00
-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 (삼각지역 8번 출구)
- 대상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50명 내외
- 공익활동에 '공'자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
- 공익활동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잘 살고 있는 삶인가 고민하고 있는 사람
- 현대 사회의 경쟁구도에 지쳐있는 사람
- 텀블러, 에코백 써본 적 없는 사람 / 매일 쓰는 사람
-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
- 느리게, 천천히, 생각하며 살고 싶은 사람
- 참여 방법 : 매 회차별 강연 홍보 게시글 내 신청 링크 통해 신청 (※ 사전 신청 필수)
- 문의 : 전략사업팀 담당자 mr12@seoulpa.kr / 070-7727-7058
※ <시즌2>는 8월~10월 진행 예정
[1회차 강연 : 활동하듯 여행하기, 여행하듯 활동하기-낯선 사람의 친절에 기대어]
"다른 나를 찾고 싶다는 갈망, 더 많이 감사하고 좀 더 겸손하고, 더 자주 웃는 자신을 보고 싶어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 '여행은 몸으로 읽는 책,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 말한다."
낯선 사람의 친절에 기대어 전세계를 여행한 김남희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여행이 곧 공익활동과 같고,
공익활동이 여행과 같은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나봅니다.
- 강사 소개 : 김남희 여행 작가
- 23년차 여행가
- 경향신문 "김남희의 앉아서 하는 여행, 몸으로 읽는 책" 연재(2017~2018)
- 한겨레 신문 토요판 "김남희의 걷다 보면" 연재(2022~2024)
- 경기일보 금요판 "김남희의 길 위에서" 연재(2022~2024)
- 대표 저서 『여행할 땐, 책』, 『길 위에서 읽는 시』,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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