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들이 10일 수원을 방문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산 단원고 2학년 9반 학부모 19명이 참석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참가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2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순회버스로 전국을 돌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