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안산-진도 팽목항 도보행진단이 27일 오산에 도착했다. 도보행진단은 지난 26일 안산에서 출발, 수원과 화성을 거쳐 이날 오산에 도착했다. 오산에선 세마성당, 오산시청, 오산역을 거치며 휴식을 취했다. 도보행진은 이날 숙소인 평택 에바다학교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