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2016년 새해 첫 ‘수원촛불’이 27일(수) 저녁 수원역 광장에서 열렸다. 전교조 법외노조화를 비판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세월호 수원시민공동행동,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진보연대, 민주회복 수원평화포럼, 전교조 경기지부, 수원여성회, 세월호 유가족 등이 함께했다. 한편 촛불문화제 행사장에서는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