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경기·수원·화성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은 수원군공항 앞에서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부에 “수원과 화성,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상생을 지킬 수 있도록 ‘수원 군공항 폐쇄’를 검토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생명·평화회의에는 △경기민권연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경기민예총 등 경기 종교·시민사회단체 24개 △다산인권센터, 대한성공회수원나눔의집, 민주노총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등 수원 종교·시민사회단체 26개 △가온교회, 그물코평화연구소, 금속노조기아차지부화성지회 등 화성 종교·시민사회단체 36개 등 경기·수원·화성 종교·시민사회단체 86개가 참여했다.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는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동탄마을신문 여울,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화성환경운동연합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