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세계 주요 도시 대표단이 화성시 매향리를 방문했다. 이날은 ‘화성 3.1운동 및 4.15 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방한한 각국 대표단이 화성시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대표단에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튀니지 등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시민들이 큰 피해를 받은 도시들의 시장,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합류했다. 대표단은 매향리에서 과거 한국전쟁 이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55년간 사용된 쿠니사격장(Camp KOO-NI)과 매향리 교회 및 매향리 평화역사관을 차례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