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매향리에 있는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매화나무 900그루를 식재했다. 매향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대표하는 ‘쿠니 사격장’이 있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화약 냄새로 가득했던 매향리를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되돌리고자 매년 매화나무를 심어왔다. 올해는 드림파크 잔디광장 외곽 및 산책로에 매화 둘레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