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화성시 향남읍 화성중앙병원 사거리에서 집회를 갖고 '모든 이주민들의 노동권 보장,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숙사 보장' 등을 촉구했다.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수원이주민센터, 다산인권센터,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화성노동인권센터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