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사회연대회의는 경기도내 개발과 집중 중심의 패러다임을 극복하는 의제를 발굴·제안·실천하고자, 2006년 1월 13일 경기여성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과 복지시민연대 등 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출범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임.
4년마다 진행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대응활동을 하고 경기도정 및 도의회 활동에 대한 평가 및 감시활동, 경기도 예산분석 및 예산토론회 개최와 예산학교 운영 등의 복지활동, 사회정책(보건복지, 여성, 환경)분야 정책의제 형성,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기반조성 등 여러 분야에서 경기도 차원의 시민운동을 진행하고 있음.
주요 활동으로 2006년 좋은정책경기연대를 결성하여 도지사 후보자 초청토론회 및 공약 평가 발표회 개최, 2010년 6.2경기희망연대를 결성하여 좋은후보 공개모집,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고 정책을 제안, 2018 지방선거 경기도 핵심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및 6.13지방선거 경기도 정책과제 발표, 경기도지사 후보간담회 개최,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 정채과제 선정 및 정책캠페인 추진 등 지방선거 대응 활동을 함.
또한 2006년 이후 경기도행정사무감사 방청 및 모니터단 운영, 우수의원 선정 및 발표, 경기도정 평가 토론회 개최 및 경기도 주민참여 예산조례 만들기 등 지속적으로 경기도정 및 도의회 활동을 평가·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2017년에는 시민사회단체OB활동가와 함께 교육관련 정책 연구소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을 출범시킴.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지역 시민사회에 기반을 둔 순수 민간연구소로 경기지역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경기지역 시민사회 및 도정의 발전을 위한 연구조사활동 등을 진행함.
2022년 현재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기복지시민연대, 경실련경기도협의회,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다산인권센터 등 14개 단체로 구성되어 활동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