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공식 출범한 경기도사회복지연대는 경기지역 사회복지단체들 27개(경기도노숙인시설연합회, 경기복지시민연대 등)가 참여한 연대 기구임.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각 기관 단체 간 민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기존 운영되어왔던 경기도사회복지정책연대회를 강화하고자 만들어짐. 그리고 지방선거 때마다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의제를 생산, 제안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음.

2016년 4월 14일 민·관이 상시 소통하는 쌍방향 협의체계 구축 필요성에 의해 출범된 경기복지거버넌스에 참여하여 복지 현안을 논의·합의하는 역할을 수행함. 또한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간담회 및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정책의 올바른 방향 제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 경기도 사회복지서비스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활동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