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경기민예총은 진보적 예술활동과 실천을 통하여 경기도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2000년 6월 10일 6월항쟁 13주년을 맞아 경기도 시·군지부 민예총이 모여 창설되었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나, 2014년 2월 21일 각 지역성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으로 개칭하였음. 총 12개의 지부와 3개의 장르위원회, 경기민족극준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음. 대추리 미군기지 반대운동, 용산참사 예술행동, 세월호 참사 예술적 참여 등 시대의 아픔과 함께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경기민족예술제, DMZ전, 경기민족굿한마당, 경기마당극제 등을 진행하였음. 또한 2007년부터는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사업도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