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복지예산확충운동은 1996년 복지예산 GDP5%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결성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회운동 차원의 사업으로 진행되었음. 2000년 예산확보운동 연중투쟁방식에 국회 의견청원 방식이 도입되고 2001년 시민합의방식을 통한 복지예산안 마련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전개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사회적으로 복지예산의 중요성과 그 확충의 당위성이 공공히 되었음.

이에 경기복지시민연대는 2003년부터 경기도 차원에서 정책토론회, 대학생 복지정책모니터단 활동, 지방정부 복지예산 분석 메뉴얼 작성, 복지예산 분석 및 정책요구안 제안 등 경기도 사회복지예산 확충운동을 도민참여 복지운동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전개·확대시켰음.

또한 2005년에는 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재정학교를, 2006년에는 수원 시민 대상 예산교실을 열었고, 이후 경기복지예산학교 등을 운영하였음. 한편, 복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낭비성 예산 등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여, 수원참여예산연대를 통해 주민감사청구, 주민소송 등의 활동도 진행하였음. 2019년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복지재단 정책커뮤니티에 참여하고 2020년 11월 패널로써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토크쇼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복지활동을 수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