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명

2000년 2월 26일 수원시민연대, 군포시민연대, 안산시민연대와 경기환경운동연합, YMCA 경기도협의회. 경기환경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등 도내 65개 시민 사회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2000년 경기총선시민연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부패정치인 청산과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찾기를 통해 새로운 사회로 도약하자는 정치개혁을 목표로 출범함. 특히 부적격 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에 동참하면서 중앙의 총선시민연대 낙선 후보와는 별도로 경기도에서 출마한 모든 후보들의 비위사실 등을 종합검토해 낙선후보들을 선정 발표, 그들에 대한 낙선 서명운동을 진행함. 또한 선거 감시 및 참여 캠페인 전개, 비리 무능 정치인 신고센터 운영, 경기도 낙선 정치인 명단과 정보공개 등의 활동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