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를 처음 언급하면서 농촌부흥을 위한 국가정책으로 시작된 근면·자조·협동을 내세운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임.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자원봉사활동 참여,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처한 국가를 위해 경제살리기운동으로 국민저축운동, 애국 가락지(금) 모으기 운동 진행, 2007년 태안 원유유출사고 시 성금 및 상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였음. 2020년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 경기도 내 31개 시군 새마을회원 1만여 명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역활동 진행,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큰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였음. 더불어,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생명운동을 실천하는 '이산화탄소 저감 식재활동 및 경기도 새마을가족 생애 반려나무 심기', '생태하천복원을 위한 하천정화활동' 국민운동단체로써 기후위기 극복의 기틀을 마련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